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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진흥철강(주), 토탈 가공 시스템 구축
-. 일본 TAKEDA사 최신 복합 가공기 도입

-. 기계 및 엘리베이터 등의 복잡한 가공도 모두 가능

-. H형강, 일반형강, 철판까지 모든 가공을 자체적으로 진행할 수 있는 설비 완비



진흥철강(주)(대표이사 최홍락)이 또 한 번의 도약을 이루었다.

최근 진흥철강(주) 3공장(도화철강(주))에 일본 TAKEDA 사의 최신 CBF-3015II-ATC 장비가 설치되었다.

H형강, 앵글, 잔넬, 각관, C형강 등의 철강 자재에 3축 방향으로 동시 타공과 절단을 하나의 기기에서 수행할 수 있도록 제작된 다목적 가공 장비로, 정확한 치수로의 가공과 빠른 가공 속도가 특징이다.



이로써 진흥철강(주)에서는 현재 취급하고 있는 파이프(각관), 철판, H형강, 잔넬, 앵글 등의 모든 철강 원자재를 (각)절단과 타공, 절곡까지 수행하여 별도의 후가공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공급이 가능하다.

고객사에서는 가공된 자재를 공급받아 현장에서 용접과 볼트 체결만으로 구조물을 완성할 수 있어 시간과 비용을 아낄 수 있다.



진흥철강(주) 관계자는 기존의 톱 절단기 4기, 써큘러 절단기 1기, 베벨링 장비 1기, 철판 절단용 레이저 가공기 2기, CNC 모형 가공기 1기, 절곡기 1기에 추가하여 신규 다목적 가공기를 통해 고객이 원하시는 어떠한 가공 작업도 별도의 외주 없이 자제적으로 가능하기에 고객사의 다양한 요구에 더욱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진흥철강(주)은 1999년 김포에서 설립되어 4개소의 하치장과 공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철강 자재 공급과 가공 모두 가능한 철강 자재 전문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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