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김포시 소재 진흥철강(대표이사 최홍락)이 최근 고용노동부 선정한 2023년 강소기업에 선정돼 5년 연속 강소기업 타이틀을 이어가게 됐다.



고용노동부는 청년이 믿고 도전할 수 있는 우수한 중소·중견기업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2012년부터 ‘중앙부처 · 공공기관 · 지자체 등에서 추천한 우수기업’과 ‘자발적으로 신청한 기업’ 중에서 임금체불 · 산업재해 여부, 신용평가등급, 향락업 등 제외업종을 고려하여 매년 선정하고 있다.



진흥철강 역시 이 같은 선정기준을 지난 5년간 통과함으로써 2023년에도 강소기업으로 선정됐다.



진흥철강은 지난 1999년 김포에서 설립돼 4개의 하치장과 공장을 운영중이며 강관을 비롯해 철판, H형강, 잔넬, 앵글 등의 모든 철강 원자재를 절단과 타공, 절곡 등 철강 자재 공급과 가공 모두 가능한 철강 자재 전문기업이다.



출처 : 스틸데일리